'사진전시'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13.08.18 카파
- 2013.08.18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 2013.08.04 빙고
- 2012.01.28 매그놈
- 2012.01.10 칼 라거펠트 사진전
- 2011.11.28 데이비드 라샤펠
- 2010.02.03 주명덕 사진전
- 2010.01.17 하이 엔디
- 2010.01.08 [살가두] 그의 아프리카
- 2008.12.26 2008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 사진전시
- 2013. 8. 18. 22:55
살고 죽는 걸 기록하는 게 무슨 의미라구..
깊숙히 들어갈 자신 없으면 그저 숫자로 인식하는 게 투명한 방법인 걸..
그저 그들의 안녕을 빈다.
깊숙히 들어갈 자신 없으면 그저 숫자로 인식하는 게 투명한 방법인 걸..
- 공연기간 : 2011.12.23 ~ 2012.03.04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출연 : 정보 없음
- 스티브 맥커리와 7명의 매그넘 사진작가, 500만명의 생명을 구하다! 2007년 스티브 맥커리와 7명의 매그넘 사진작가는.. 더보기
그저 그들의 안녕을 빈다.
- 칼 라거펠트 사진전
- 사진전시
- 2012. 1. 10. 16:44
간결하게 강렬함. 피하려 했지만 쏟아지는 감각들.
게이임이 분명한 그의 사진은 정상적으로 야했다.
실망하면서 만족.
게이임이 분명한 그의 사진은 정상적으로 야했다.
실망하면서 만족.
중세 회화 알레고리의 21세기 복각판.
강렬하고 쉽다.
다만 사진전인지 회화전인지는 헷갈렸다.
xenophobia..
강렬하고 쉽다.
다만 사진전인지 회화전인지는 헷갈렸다.
xenophobia..
- 공연기간 : 2011.11.22 ~ 2012.02.26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출연 : 정보 없음
-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강렬한 스타일, 원색이 난무하는 컬러 스펙트럼과 마돈나, 마이클잭슨, 데이비드 베컴 등 150여명에 달하는 세기의 .. 더보기
이 양반 사실 꽤 유명하다.
내가 다 아는 정도니까.. (이름이 연예인하고 비슷해서 기억하기 쉽쟈나.. ㅋㅋ)
굳이 토속촌 삼계탕까지 거론하면서 전시회랍시고 보러 간 거는..
사진쟁이를 작가로 격상시킨 그 프로젝트가 도대체 몰까 궁금해서? 시비 걸고 싶어서?
Landscape를 찍으면서 Land를 배제한다는.. 그래서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성에 집중한다는 의도인 듯.
모노크롬(B&W 비슷한.. 새벽 푸르딩딩함?)으로 끝질긴 계조를 살린 기술적인 특징..
자연을 풍경사진이 아니라 다큐사진으로 남기려 한다는 프레이즈..
충분히 멋진 전시회인데 말야..
3층을 오르내리면서 지루하고 재미없고..
작품하지 말고 그냥 사진이나 찍어주셈.. 난 당신의 흑백 인물 사진이 좋았어..
이제 그만.. 충분하다.
그가 그린(?) 인물들이 다 죽어버리면,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않을 것 같다.
----------------------------------------------
반복과 패턴..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사건에 대한 인식을 아주 닳고 헤진 평평한 것으로 너덜거리게 만드는 재주밖에 없는 그는..
지금쯤 조마조마할거야.. 그의 피사체가 다 고인이 되어버려서 잊혀지면 그의 재주는 그야말로 과잉 잉여가 되는 거라구..
이제 너따위 관심없음이야. 팝아트는 항상 트렌디해야지..
이런 거 하려면 아주 오래 살던가 하지 그랬어..
그가 그린(?) 인물들이 다 죽어버리면,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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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 패턴..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사건에 대한 인식을 아주 닳고 헤진 평평한 것으로 너덜거리게 만드는 재주밖에 없는 그는..
지금쯤 조마조마할거야.. 그의 피사체가 다 고인이 되어버려서 잊혀지면 그의 재주는 그야말로 과잉 잉여가 되는 거라구..
이제 너따위 관심없음이야. 팝아트는 항상 트렌디해야지..
이런 거 하려면 아주 오래 살던가 하지 그랬어..
- [살가두] 그의 아프리카
- 사진전시
- 2010. 1. 8. 22:22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는 기조라면 그의 사진은 광고사진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듯.
처절한 그들 현실의 불편함을 애써 들여다 보게 만드려는 그의 의도인지, 사진사의 강박관념인지는 모르지만.. 매 번 가슴을 찌르는 아름다움이다.
농업경제학자로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진을 택한 그의 다분한 목적성을 텍스트로 읽지 못했다면 난 그를 의심했을 것 같다.
처절한 그들 현실의 불편함을 애써 들여다 보게 만드려는 그의 의도인지, 사진사의 강박관념인지는 모르지만.. 매 번 가슴을 찌르는 아름다움이다.
농업경제학자로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진을 택한 그의 다분한 목적성을 텍스트로 읽지 못했다면 난 그를 의심했을 것 같다.
- 공연기간 : 2010.01.06 ~ 2010.02.28
- 공연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 출연 : 정보 없음
- 2010년, 아람미술관이 선보이는 세바스치앙 살가두, 'AFRICA' 展 고양문화재단,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본 전시.. 더보기
- 2008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 사진전시
- 2008. 12. 26. 17:12
오로지 서울구역사를 구경하기 위해 다녀왔다. 핑계거리는 무슨무슨.. 사진전..
더우기 1.6만원 어치 입장료를 주는 1만원짜리 전시에 참여했다. 모.. 하여간..
주제는 인간풍경 "humanscape"
표현 형식이 내용이라는 현대예술의 사조가 여실히 반영된, 내 기준으로는 사뭇 재미없는 짬뽕들이 멋스럽게 허물어져가고 있는 납작한 2층 건물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단, 롤플과 바르낙을 들고 모델출사를 하시는 50년대 왕족 작가님의 흑백사진을 보고 한참 웃었다.
나오면서, 도슨트의 도움을 받으면 좀 더 깊은 이해와 긍정적인 평가를 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 이 짬뽕이 더 그럴 듯 하다는 설득을 당하겠지? 라고 생각한다.
별점 1.5개
그나마 반개는 전시장 덕이다.
이건 1만원짜리 전시회에 제출한 내 사진이 누락됐다고 삐친거 절대로 아니다.
짤방은 역시.. 서울역 앞.
[제목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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